충남도는 10일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1년 공공저작물 개방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공공저작물 개방 평가는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추진됐다.이번 평가에서 도는 △공공저작물의 체계적 관리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대한 참여 노력 등 평가지표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우수상(한국문화정보원장상)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특히 도는
천안시가 시민들이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이 담긴 다양한 역사와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공공저작물로 개방했다.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항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며,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제4유형은 비상업적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작성은 금지된다.개방된 자료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직접 촬영한 다양한 천체사진을 비롯해 ‘타임머신 역사기행 태조왕건’ 만화책, 2020천안문
충남도는 25일 한국문화정보원과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을 통해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권리 확인 및 처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의 우수 저작물 발굴·개방 및 활성화 등 공동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공공저작물은 어문·음악·사진·영상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적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가지고 있는 저작물이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면서 비대면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확장되고 있으며, 저작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도는 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지표 99개를 획득하는 등 2개 평가 부문에서 모두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21개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103명이 공동 참여해 전년도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수행 능력과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올해 평가는 시·도를 구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대상 5대 국정목표, 17대 국정전략, 43대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추사 김정희와 옛 문인들의 고고한 기품이 담겨있는 작품들의 고화질 사진을 공공저작물로서 개방했다.군은 예산군 추사기념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추사 김정희 수선화부 탁본 등 5점의 문화재에 대한 고화질 사진을 군청 홈페이지 → 미디어 소통 → 사진 속 예산 → 이모저모 게시판을 통해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했다.공공저작물은 저작권법 제24조의 2에 따라 공공기관 등이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저작물이며 제1유형은 출처 표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에 따라 군이
충남도는 9일 신속하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공공저작물 개방 및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공저작물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저작 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을 말한다.도는 그동안 공공저작물 등급을 부여하지 않아 공유할 수 없었던 보고서를 비롯해 동영상·만화·사진·음악 등을 내용에 따라 공공누리 1∼4유형으로 나눠 표기할 예정이다.도에서 개방하는 공공저작물의 경우 공공누리 유형에 따라 도민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법에도 저촉받지 않는다.이번 개방·활성화 정책